<주식/채권투자에 실패하지 않는 방법>
정말 많은 사람들이 하고 있는 주식투자!
하지만!! 그중에서 돈을 버는 사람은 많지 않고 오히려 손실을 보는 사람이 대부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오늘은 ⋞Ŵāĺĺēţ⋟과 함께 주식/채권에 투자할 때 실패하지 않기 위한 노하우에 대해 알아볼 거예요!
<주식/채권에 투자하기 전에 사업보고서/증권보고서는 꼭 읽어보세요!>
사업보고서는 상장법인 등이 매 사업연도와 분기, 반기말을 기준으로 경영성과와 재무상태 등에 관한 사항을 정기적으로 공시하는 서류예요.
금융감독원에서 확인할 수 있는 이 보고서는 회사에 관한 중요한 정보를 구체적이고 체계적으로 기재하고 있으니 투자할 때 이를 분석하면 리스크를 크게 줄일 수 있어요.
그리고 증권신고서는 불특정다수의 투자자에게 주식이나 채권 같은 증권을 발행하여 자금을 조달하려는 발행기업이 해당 증권의 내용과 발행기업에 관한 제반사항을 기재하여 공시하는 서류로, 해당 기업의 투자위험요소처럼 투자를 결정하기 전에 알아야 할 필수요소가 담겨있어요.
이것 역시 제대로 활용한다면 어떠한 기업에 투자해야 하는지 고르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사업보고서와 마찬가지로 금융감독원에서 확인할 수 있답니다.
① 최대주주가 자주 바뀌는 회사는 주의하세요!
기업의 최대주주 변경은 신규자금 유입과 사업확대 등에 따른 기대감으로 주가에 호재로 작용하는 경우가 있어요.
하지만 최대주주 변경이 잦은 회사는 지배구조 변경으로 인한 경영불안 등으로 안정적인 회사경영이 어려워질 가능성도 비교적 높기 때문에 관심 있는 회사의 주식에 투자하기 전 해당 회사가 최대주주 변동이 잦은 회사인지 미리 확인해 볼 필요가 있는데요.
회사의 최대주주명과 변동일, 최대주주의 지분율 등 관련 정보는 각 회사가 정기적으로 금감원에 제출, 공시하는 사업보고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어요.
② 임직원의 횡령과 배임 발생여부는 꼭 확인하세요!
회사 또는 임직원이 업무수행과 관련해서 상법, 자본시장법 등을 위반하여 형사처벌을 받거나 행정조치를 받은 사실 등 제재현황도 사업보고서를 통해 꼭 체크해야 할 요소예요.
특히, 최대주주 또는 경영진의 횡령, 배임 등이 적발된 사실이 있는 경우 이는 기업에 대한 신뢰도 저하와 내부통제 취약에 따른 경영악화 등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주의해야 하는데요.
실제로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하거나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기업 가운데 상당수가 대표이사 혹은 임원 등의 횡령, 배임 사실이 확인되어 공시된 사례가 있는 만큼, 특정 회사에 투자하기 전 해당 기업에 이러한 사실이 있는지 사업보고서를 통해 한 번 확인해 봐야 해요.
③ 사모방식의 자금조달 비중이 큰 회사는 조심하세요!
내가 투자할 회사를 선택했다면 회사가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어떤 방법으로 조달하는지도 한번 눈여겨볼 필요가 있는데요.
만약 회사의 공모실적은 감소하는 반면, 사모를 통한 자금조달 비중이 늘어난다면 회사의 재무상태악화 등으로 절차가 보다 까다로운 일반투자자 대상의 자금조달(공모)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징후로 볼 수 있기 때문에 투자 시 주의해야 해요.
또한 자금조달 횟수가 빈번하고 조달 일정이 특별한 사유 없이 자주 변경되는 경우에도 회사의 자금상황이 그만큼 악화되고 있다는 신호로 볼 수 있으니 사전에 사업보고서를 통해 미리 확인해야 할 요소예요.
④ 증권보고서 정정요구를 받은 기업은 신중하게 접근하세요!
증권신고서에 정정요구가 발생하거나 2회 이상 정정요구가 반복되는 기업들은 재무구조가 부실하거나 실적악화 등으로 향후 사업전망이 불확실해질 위험이 높아요.
실제로 증권신고서를 제출한 후 금감원으로부터 정정요구를 받은 기업의 부채비율과 당기순이익이 전체 상장법인 평균 대비 상당 부분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따라서, 정정요구를 받은 기업에 투자를 할 때에는 증권신고서의 투자위험요소와 재무 관련 정보 등을 충분히 살펴보고, 신고서에 어떤 내용이 수정되었는지 정정 전/후의 대조표 등을 비교해 수정사항을 꼼꼼히 체크해 보는 게 좋아요.
⑤ 고수익을 강조하는 비상장주식 투자는 정말 조심해야 해요!
비상장주식은 환금성에 제약이 있는 등 높은 투자리스크가 있기 때문에 확인되지 않은 호재성 정보를 인용하거나 합리적인 근거를 제시하지 않고 고수익만을 강조하는 투자를 권유한다면 일단 의심하는 게 좋아요.
특히, 증권신고서 등 공시서류를 제출하지 않아 전자공시시스템에서 검색이 안 되는 소규모 비상장법인은 신뢰성이 매우 떨어지니 각별히 주의할 필요가 있는데요.
거래소에 상장하지 않은 비상장회사는 블로그, SNS 등 인터넷을 통해 불특정 다수에게 주식청약을 권유하는 경우 증권신고서 등을 금융당국에 제출해야 하니 해당 기업에 투자하기 전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되는 회사의 투자리스크, 사업내용 등 관련 공시내용을 꼼꼼히 확인해봐야 해요.
<오늘은 여기까지!>
주식투자는 일하지 않고 가만히 앉아서 돈을 벌 수 있다는 생각으로 접근할 수도 있지만, 제대로 공부하지 않고 투자한다면 돌이킬 수 없는 큰 손실을 볼 수도 있을 정도로 위험하기 때문에 투자 전 공부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할 수 있어요.
이웃분들도 오늘 ⋞Ŵāĺĺēţ⋟과 공부한 내용 숙지하셔서 주식/채권을 투자할 때 신중하게 하시기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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